<앵커>
아프리카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모잠비크는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원시의 자연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최근까지 지속됐던 독재 정치로 국민들의 실제 삶은 피폐합니다. 복음만이 소망인 모잠비크에서 열린 성경 세미나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모잠비크 교회에서 4/20-22까지 추연환 목사를 초청해 집회를 열었습니다. 기쁜소식 모잠비크 교회의 최정환 선교사는 마가복음 11:2의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주가 쓰시겠다 하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모잠비크에 가지신 말씀을 발견했고, 집회를 준비 하게 됐다는 소감을 발 켰습니다.
3일간 열린 집회에는 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그 동안 잘 나오지 않던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특별히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공연을 준비했고, 이를 계기로 아카데미 학생들이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중 모슬렘 교인인 한 학생은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강사 추연환 목사는 죄와 율법, 복음을 주제로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에 대해 정확하게 자세하게 풀어 줌으로서 모잠비크 성도들은 복음을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기쁜소식 모잠비크 교회에서는 오는 4/27-29까지 제 1회 영어캠프가 열립니다. 굿뉴스tv 신동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