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1일 필리핀에서 IYF 월드캠프가 시작 되었습니다. 수도 마닐라의 산 안드레스 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의 필리핀인 뿐만 아니라 주변 동남아 국가 대학생들도 흥분과 기대 가득한 모습으로 참가했습니다.
<리포터>
이 곳은 제 3회 필리핀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산 안드레스 스포츠 콤플렉스 입니다. 1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필리핀 월드캠프는 마닐라 시청의 요청으로 개최 됐습니다.
<인터뷰/ 세살델라파스 / 유데벨레맨- 청소년단체>
이번 월드캠프에서 시청에서 700여명의 대학생을 보냈습니다. 마닐라 여러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캠프에 참석합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해서 학생들에게 변화를 주는 IYF에 캠프를 요청했습니다.
<리포터>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은 밝은 미소를 가진 라이쳐스 댄스와 아프리카의 레코, 한국 댄스 춘향으로 이어져 처음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을 놀랍게 만들었습니다.
4인조로 돌아온 리오몬따냐와 감동을 전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는 듣는 내내 눈을 땔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마인드강연시간 박옥수 목사는 도박과 마약 게임에 중독 된 학생들의 문제는 자신의 결심과 의지가 부족 해서가 아니라 더 큰 힘이 자신을 끌고 가기 때문이라며 가롯 유다의 이야기를 통해 정확하게 자신을 끌고 가는 실체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또한 이번 한 주 간 마인드 강연을 통해 어떻게 자신을 끌고 가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각 시간마다 말씀을 전 할 것이라며 모든 학생들이 마음의 세계를 정확히 배워 행복하게 되길 바란다며 전했습니다.
개막식에서 전해진 말씀을 들으며 학생들은 벌써부터 IYF에 마음을 열고 또한 자신의 잘 못된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메이 페란드슨/ 티키오 로지칼 대학교>
IYF 개막식 프로그램은 너무 좋습니다.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 주고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는 마인드 강연은 하나님과 어떻게 가까워 질 수 있는지 가르쳐주고 잘못된 마인드를 가진 학생들은 마인드 강연을 통해 바꿀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리포터>
여러 차례 IYF 월드캠프에 참석한 마닐라 시 청소년 부장은 IYF와 마인드 강연은 필리핀 학생들에게 정확한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며 이번 캠프를 환영했습니다.
<인터뷰- 다니엘 빌마니엘/ 유스데벨레맨- 청소년 단체>
먼저 IYF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마닐라에 있는 청소년들이 정상적으로 생각 할 수 있게 해주고 문제가 있을 때 마다 그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리포터>
필리핀에서 열릴 월드 캠프는 벌써부터 학생들에게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 주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 TV 이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