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최대 청소년 단체로 성장한 IYF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IYF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요, 주 멕시코 태국대사가 멕시코 IYF 센터에 방문해 IYF 행사에 함께 했다고 합니다.
<리포터>
IYF 멕시코시티 지부와 태국 외무부 인사들이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만남은 태국 외무부의 아메리카 남태평양 부국장과 주 멕시코 태국대사관 영사를 비롯한 정부 인사들이 IYF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먼저 만남을 요청해 이뤄졌습니다.
멕시코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기관들을 조사하던 중 굿뉴스코에 대해 듣고 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방문한 것입니다.
IYF 멕시코시티 지부는 라이쳐스 댄스와 중남미 문화댄스 볼레리아, 그리고 IYF의 활동을 소개한 홍보 영상 등을 준비해 외부무의 인사들을 맞았습니다.
이에 공연을 관람한 외무부 인사들은 IYF의 폭넓은 국제 활동에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IYF가 멕시코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활동내용을 비롯해 활동상황과 정부지원 등에 대해 자세히 물었고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주 멕시코 태국 외무부에서는 IYF 멕시코시티 지부와 영어캠프, 한국어 캠프 등 여러 행사에 초청받길 바라는 뜻을 보였고, IYF의 범국제적인 활동에 대한 단순한 종교단체가 아니라, 실질적인 국제 청소년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정부와 IYF의 만남이 이뤄져 더 많은 나라의 청소년들이 IYF를 통해 행복해 질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 TV 홍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