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0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의 10지역과 11지역의 성도들이 준비하는 지역 성경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가진 지역성경세미나는 구스 내시의 마음을 가진 서울시민들이찾아와 말씀을 들었습니다. <리포터> 2012년 3월 19일 신도림역에 위치한 디큐브 아트센터 스페이스 센터 7층에서 정확하게 믿음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초청해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쉬운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강남교회 10, 11지역 형제자매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가판도 하며 개인 방문을 통해 준비되었습니다. <인터뷰_나종선장로> 사실 이번 집회는 저희가 한 것이 없었습니다. 과거에 집회를 하려다보면 항상 부담이라는일이 있었고 우리가 걱정하고 준비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번 집회는 행사를 하는 그런 집회가 아니라 정말 저희가 쉬고 주님이 어떻게 일하시는 그것을 보기 위한 집회었습니다. .<리포터> 말씀을 듣기 전 특별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하나님 신학생들이 준비한 아카펠라와 강남합창단의 찬양은 세미나의 분위기를 부드럽게해 말씀을 편안하게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말씀을 통해 신앙은 쉬운것이라고 말씀을 이어갔습니다. 참된 신앙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우리죄를 없애는 문제도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데 우리가 없애려고 할 때 실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_이연희> 누가복음 10장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일을 할 때 하나님이 일을 하실 때 말씀을 들으면서 신앙생활하면서 마음이 어려울때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했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었구나 그 마음이 들어지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너무 쉽게 하신다는 마음이 들어지고 그동안 일해왔던 부분들이 분명하게 선을 그어주시는 말씀을 해주셔서 제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강사목사의 말씀 이후 참석자들은 개인상담을 통해 말씀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브니다.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는 20일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홍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