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군산교회에서는 장년 형제와 부인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15분 동안의 강연은 경연대회를 준비하기까지의 참가자들의 수고와 결실을 볼 수 있는데요 영상으로 담아온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리포터> 만물이 새롭게 소생하는 4월, 기쁜소식 군산교회에서는 제 1회 마인드강연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마인드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위한 취지로 지난 겨울캠프에 처음 개설 되었던 마인드 교육과정을 이수한 형제자매들이 실제로 강연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도 어느 누구에게나 소망을 갖길 원하는 종의 마음을 받아 부담스럽지만 많은 형제자매들이 참가했습니다. 소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참가자들은 주제를 깊이 생각해보며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1차 2차로 나뉘어 진행 되었습니다. 1차대회 수상자인 김도현 자매는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꿈을 가진 네 명의 남자에 대해 이야기 했고, 2차 대회 수상자인 김태환 형제는 “소망을 공유하자”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자신이 노력해서 이루려는 소망에서 가족을 갖고 아이를 키우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소망을 이야기하며 하나님과 소망을 공유하길 원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물론 모든 형제자매들이 마음속에 잊고 있었던 소망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고, 부담을 넘어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굿뉴스 TV 홍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