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3월 13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3월이 되면서 대학가에 IYF 학생들의 모임이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학기를 활기차게 시작했는데요. 2012년도에 대학교에 전해질 복음의 물결을 미리 보는듯한 아름다운 모임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2012년 1학기 IYF 대학모임이 3월 10일 부산 외국어 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라이쳐스 댄스와 아카펠라를 본 후 부경대 통키타 동아리 울림의 초청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한국해양대학교 최홍배교수를 초대해 학점관리비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최홍배교수는 교수님이 원하는 의도를 파악하고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_백성훈> 저번에 IYF관람을 하고나서 너무 감명깊어가지고 갔다온 사람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가지고 친구따라 와봤는데 개강을 통해 이런데 처음 와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리포터> 부산 IYF고문 박영준목사는 학생들이 사고하지 않으므로 삶의 문제가 올때 넘어져 버린다며 IYF학생들은 깊은 사고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이세상에서 필요한 위체에 서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방송, 성경, 언어등 한학기동안 활동하게 될 클럽을 정하고 의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_김만재> 이번학기 첫 개강모임으로 부산외대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요전에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부산지역 학생들이 약 이백명이 되는데 그 학생들이 한명씩 부담을 뛰어넘고 한걸음 한걸음 복음을 위해서 나아갈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이 들고요. 새로운 학생들을 얻는 부분에 있어서도 서로 마음을 모으고 기도하는 중에 있는데 그런 부분에 많이 기도가 돼서 하나님께서 이끄실 것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리포터> 이번 개강모임을 통해 한 학기 동안 활동계획을 세우며 부산지역에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