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3월 6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별들로 자라나는 선교회 산하 신입생들의 연합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강릉과 청주, 부산 링컨하우스스쿨과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그리고 이번에 처음 개교하는 링컨하우스국제중학교 신입생들까지 모두 모여 밝은 학창시절의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리포터> 3월 5일 선교회 산하 교육기관 신입생들의 연합 입학식이 IYF 대덕 수련원에서 있었습니다. 강릉과 청주, 부산 링컨하우스스쿨과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그리고 이번에 처음 개교하는 링컨하우스국제중학교의 신입생들은 연합 입학식을 통해 새로운 학교에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밝히는 별들로 자라날 신입생들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공연들을 관람하며 신입생들은 무대 위에서 밝게 웃는 선배들의 모습에 자신들의 미래를 겹쳐 그려 보며 즐거워 했습니다. 여러 교육계 인사들이 자리에 함께하며 공교육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내고 있는 링컨하우스스쿨의 앞날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신입생들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교칙을 준수하고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습니다. <인터뷰_송지혜,국제중학교 1학년> 이렇게 좋은 학교가 설립되어서 기쁘고 이런 학교에 들어가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번 입학이 설레고 앞으로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사람들이 욕망을 절제하려고 결심하지만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끌려가며 산다며 링컨하우스스쿨에서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교육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학생들이 훌륭한 지도자로 자라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_윤상철,윤승호 학생 아버지> 아이들이 이곳에서 마음놓고 배우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또 목사님의 인도가 있어서 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겠다는 마음이 들어지면서 공연을 보면서 눈물도 나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복음안에서 자라는 학생들의 10년 후가 기대 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