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교육 전도사 자격증서 수여식
<앵커>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를 졸업한 성도들은 이제 복음만을 위해 사는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전주에서는 사이버 신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전도사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리포터> 2월 28일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1기 졸업생 중 전북지역 34명에 대해 교육전도사 자격증 수여식이 기쁜 소식 전주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2010년 처음 시작한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의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이들은 앞으로 교육 전도사로서 교회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교회 안에 세워진 교육 전도사들을 위한 김병철 장로의 기도와 간단한 축하 공연을 가진 후 마하나임 신학교 학장인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정확한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쉴 수 있다고 말하며 사도행전 8장의 빌립의 전도를 예로 들었습니다. 빌립이 단순하게 하나님의 음성만 따라 갔을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인도하여 구스내시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한 것처럼 교육 전도사의 삶도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이되길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문해웅/ 기쁜 소식 익산교회> 오늘 목사님이 오셔서 저희들에게 전도자 수료증을 주시면서 또 우리에게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을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세워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또 목사님이 저희들에 대하여 말씀을 전해 주시고 전도자가 가질 마음이라든지 또 이 복음이 정말 우리가 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증거되어진다는 부분에 너무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리포터> 2012년의 시작부터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이 교회 안에 강하게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아 전도자가 된 이들이 앞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귀한 일꾼이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 T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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