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1기 굿뉴스코 해외봉사 단원들이 소속 파견 국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선교사와 성도들이 1년간 함께 동고동락 할 새로운 단원들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환영회를 열었습니다. < 리포터 > 필리핀에서 굿뉴스코 11기를 맞아 환영식를 가졌습니다. 여러 가지 공연으로 11기 단원의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는 순서로 준비됐고 둘째로는 11기 단원들이 나와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로 말하는 것이 아직은 서툰 단원들이 영어로 자기소개를 할 때 쑥스러워 하며 말을 짧게 하였지만 모두들 기뻐하고 행복해 했습니다. 자기소개가 끝난 뒤 장기자랑으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처음 선 보이는 댄스라 예배 전에 연습하고 올라갔지만 아직도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댄스로 필리핀의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것은 본 현지 형제 ,자매님들은 기뻐하였습니다. 이어 필리핀 남경현목사의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우리들 개인적 한 사람씩 보면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몇 없지만 IYF에서 하는 일 들을 보면 세상에서 하는 일 들 보다 더욱 뛰어난 일들을 하고 있고, 앞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함께 달려 나가 길을 소망했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을 받아서 필리핀에 온 단원들을 볼 때 지금은 형편없고 볼품없고 연약해 보여도 말씀을 의지해서 온 단기들 때문에 이번 1년 동안 어떻게 지낼지 소망스럽고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티비 이찬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