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1년 전세계를 비췄던 10번째 별들이 돌아와 함께 마음의 얘기를 나누며 굿 뉴스코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자신들이 받은 사랑을 다양한 퍼포먼스로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1년간의 해외봉사활동을 맞치고 돌아온 10기 단원들이 iyf 인천센터에 모여 굿 뉴스코 페스티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현지에서 받은 사랑을 마음에 품고 돌아온 10기 단원들은 가슴 가득한 예수님의 사랑을 풀어 놓으며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선배단원들과 함께해 더욱 특별했습니다. 선배단원들은 아카펠라를 선보이며 새로운 단원들을 맞이했고 앞으로 일정에 함께 하면서 아낌없는 조언을 줄 것을 약속 했습니다. 공연을 기획하는 것이 막막 하기도하지만 말씀을 의지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최우림 / 굿뉴스코 10기 케냐 단원>
특별히 일본팀에서는 ‘야크도’라고 하는 춤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아크도’라는 춤의 뜻은 힘 있게 활동한다는 뜻 인데요 일본을 향한 박옥수목사님 의 마음을 이번에 표현하고 싶어서 저희가 일본팀에서 ’야크도‘라는 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수양 / 굿뉴스코 9기 우간다 단원>
저희는 이번 10기 귀국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는 아프리카 팀입니다. 저희가 아직까지는 준비된게 없지만 하나님이 저희가 부족하기 때문에 분명히 도와 주실꺼라 소망하고 있구요. 저희 이번 귀국발표회에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참 기대가 되고 소망이 됩니다.
<리포터>
매일 저녁 김선영 목사는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예수 안에서 나의 참 모습을 보아야 하고 진정한 구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길 권고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태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