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캠프 첫째날
실버캠프 첫째날 <앵커> 동장군이 다시 기세를 부린 30일 전국교회 실버회원들이 IYF대덕센터에 모였습니다. 말씀이 있기에 인생의 황혼을 무기력하게 보내지 않을 수 있다는 실버회원들의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인터뷰> 일차부터 사차까지의 겨울캠프가 끝나고 겨울 실버캠프가 대덕수양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캠프에 참석하기위해 대덕수양관에 모였습니다. 첫날 저녁캠프를 기다려왔던 실버들이 지역별로 준비한 각종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김천교회 주일학교에서 준비한 건전댄스 마산실버들이 준비한 포크센터, 김천교회유치부에서 준비한 ‘행운을 드립니다. 댄스는 참석한 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광주에서 준비한 연극 ‘둥근 것이 요상도 하네. 와 기쁜소식양천교회에서 준비한 특송이 이어졌습니다. 서툰 솜씨지만 백발의 노인들은 기쁜 맘으로 공연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마음을 들려주었습니다. <인터뷰_서정예> 구원 받고 찬송을 하는데 가사가 너무 행복하고 가사대로 살아가고 있거든요 찬송을 하는데 그 가사가 저의 삶에 가사하나하나가 너무 행복하고 하니까 찬송을 할 때도 너무 기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고 너무 행복했어요. <리포터> 저녁강사 오성균목사는 룻기 1장말씀을 펼쳤습니다. 오목사는 이번 실버캠프에 오신 분들이 세상의 모든 고민들을 가지고 이곳에 왔지만 캠프기간동안 하나님의 소망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오는 실버캠프를 시작으로 2월 3일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최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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