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부아프리카 4개국 순방중인 박옥수 목사는 우간다를 방문해 무세베니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짧은시간이지만 대통령과의 면담자리에서 우간다의 현안을 논의할뿐아니라 말씀을 통해 복음도 전할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우간다 대통령과 IYF 대표 고문 박옥수 목사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한국말로 인사를 하며 반갑게 방문 일행을 맞이해 줍니다. 월드캠프와 마인드 교육, 기술 지원, 에이즈 관련 협조 등 우간다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토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대통령은 청소년 교육 문제를 위해 원하는 곳에 IYF 활동을 할 수 있는 부지를 제공해 주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 했습니다. 박목사는 IYF를 만나 변한 학생들 이야기를 하며 마인드 교육을 통해 우간다 젊은 이들을 세계 최고의 리더로 이끌어 주고 싶다고 전했고 그 말에 대통령은 기뻐하며 우간다 젊은이들을 위해 일하는 것에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박옥수 목사는 우간다 일정을 마친 후 브룬디로 향하게 됩니다. 굿뉴스 TV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