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중인 박옥수 목사는 1월 23일 잠비아를 방문해 부통령과 교육부,청소년부 장차관 및 정책 실무자들을 만났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잠비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방안들을 제시하며 청소년 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리포터> 아프리카 4개국 순방에 나선 박옥수 목사가 지난 23일 잠비아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박옥수 목사는 잠비아 부통령과, 교육부, 청소년부 장 차관을 비롯한 정책 실무자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된 잠비아 부통령과의 만남에서 박옥수 목사는 잠비아의 에이즈 실태와 식물줄기세포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어 청소년 교육제도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 면담에서 박옥수 목사는 한국의 대안학교와 굿뉴스코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한국의 젊은이들이 봉사 후 교육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교사로 일하게 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 했습니다.이번 잠비아 부통령과, 교육부 장관 및 정부 인사들과의 면담 후 박옥수 목사는 성경을 들고 힘 있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경청했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잠비아는 오는 8월 2012 IYF 월드캠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굿뉴스TV 신동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