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차 강릉캠프에선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위한 마인드강연 지원자를 모집해 교육했는데요. 단순한 지식의 전수가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는 법을 성경을 통해 가르쳐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최근 한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문제 되고 있는 것은 청소년 자살 및 범죄입니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의 진정한 변화는 마인드 교육임을 발견하고 국내외 많은 초중고등 학교에서 IYF에게 마인드 교육을 요청해 왔습니다. IYF에서 많은 마인드 교육자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이번 캠프에서 마인드 교육 과정을 신설해 캠프에 참석한 형제자매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마인드 보고서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의 바탕으로 주제로 정해 교육생들에게 교육을 합니다. <인터뷰/ 김영자-기쁜소식동대문교회> 그 욕구로 인해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자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 자제가 잘 안되는 거예요. 할수 가 없는데 오늘 이 교육을 받으면서 지연시킨다… 그런 말을 들었을 때 나에 대해서도 욕구를 줄 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교육을 더 받고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최승우-태백은혜교회> 사회에서도 마인드 교육에 대해서 참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대 좀 새로웠고요.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자제력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지연을 시킬 수 있고 또 그것을 또 자제를 시킬 수 있다는 거에 목사님의 말씀에 감명이 깊었습니다. 그냥 자제하라 애들한테 강요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교육과 끊임없는 훈련을 하면서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고 거기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리포터> 이번 마인드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마인드 교육자로 활동하게될 것입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