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어린이 캠프
<앵커> 2012 겨울 어린이 캠프가 IYF원주센터에 있었습니다. 처음 부모님들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아이들은 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려와는 달리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캠프가 있어 방학이 더욱 알차게 바뀐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2012년 어린이 겨울캠프가 IYF 원주센터에서 13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오전 클럽시간에는 책갈피 만들기 리본 공예 등 집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돼 아이들의 학습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야외 활동 및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활동을 했고 특히 함께 어울려 눈 썰매를 타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겨울의 추위도 잊게 했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 태권무, 라이쳐스 댄스, 단막극 등 다양한 공연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 됐고, 특히 각 반별 장기 자랑과 선생님들의 특별 댄스를 보며 즐거웠지만 캠프의 마지막을 아쉬워했습니다. 저녁 말씀시간 강사는 우리 생각의 정체를 주제로 분명하게 자신의 생각의 정체를 알면 말씀만을 믿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이들에게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모습의 짧은 동영상을 통해 예수님이 왜 고통을 당하며 돌아가시게 됐는지 설명해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번 어린이 영어 캠프는 끝이 났지만 마음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품고 돌아간 아이들은 앞으로 교회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 갈 것입니다. 굿뉴스TV 홍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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