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캠프 아카데미
<앵커> 강릉 겨울캠프 아카데미는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선뜻 같이 할수 없는 놀이들이 캠프속에서는 마냥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줍니다. 3차 겨울캠프 강릉소식입니다. <리포터> IYF강릉센터에서 진행되는 3차 겨울캠프는 따뜻한 날씨 속에 다양한 아카데미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인기를 끌로 있습니다. 그 중 건물의 난방을 위해 장작을 준비하는 장작패기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캠프에 와서 마음의 변화와 더불어 몸의 건강도 챙기는 1석 2조의 아카데미에 참석한 아카데미 참석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장작패기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 공재식 기쁜소식 분당교회> 70년대 초 반, 33년 만에 도끼질을 해보니깐 기분이 아주 새롭네요. 그리고 몸이 아팠던 곳이 풀리는 거 같고 수양회가 정신수양만 아니라 몸도 수양되고 너무 좋습니다. <리포터> 매일 저녁 다양한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 하고 있습니다. 분당교회에서 준비한 송미애 트루스토리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와 수원교회에서 준비한 특송이 이어졌습니다. 기쁜소식한밭교회 김성훈 목사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미국 달라스 수양회를 참석하면서 있었던 간증을 시작으로 로마서 11장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조금은 괜찮아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님을 섬길 수 없고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 위해 우리의 수단과 방법을 모두 실패하게 하신 하나님. 우리가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권오성 동서울교회 > 몇 해 전에 교회를 떠났다가 정말 내 마음속에 또 다른 나를 보게 되었는데 그 정체가 마귀라는 것을 알 고 난 이후에 정말 내가 나를 믿고 사는 지난 시절들이 정말 너무 악했고 너무나 더러웠고 추한 삶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말씀을 들으면서 내 마음에 다시 한번 마음이 새롭고 감동이 되고 참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3차 강릉 겨울 캠프는 다양한 아카데미와 공여 그리고 말씀이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 티비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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