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1차 강릉 겨울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 온 참석자들을 위해 복음반이 개설됐습니다.
성경과 하나님. 그리고 죄 사함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듣는 사람들 모두에게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 귀한 시간인데요. 복음반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리포터>
IYF 강릉센터 3층 홀에서는 캠프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과 죄사함에 확신이 없는 참석자들을 위한 복음반이 진행됩니다. 강사 정용만 목사는 예화를 들어가며 죄와 율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성경 속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민정아-경기도 시흥시>
이제 앞으로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되겠구나. 내 잘난 게 아니고 하나님이 참 저를 사랑해서 다 지난 것은 버리고 자기한테 이 자체를 인정을 안하고 막연히 살아오고 막연히 하나님을 믿고… 이제 온전히 하나님이 결국은 십자가에 못 박혀… 말은 들었지만 그 자체가 와 닿지 않았는데 아 우리들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결국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고 또 사흘 만에 일어나신 자체가 나를 구원하러 오셨구나. 아 그렇다면 나는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다. 결국 나는 확실히 구원을 받았다. 내일 도 하나님 다 해결해 주실 것이다. 이런 믿음에서 결국은 굉장히 충만하고 기쁜고…그런 확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리포터>
오후에는 옛 사람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세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구원 받은 참석자들은 구원의 기쁨과 더불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대해 감사해 하며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혜경-경기도 김포시>
이 세례를 받음으로 해서 내 마음이 완전히 죽었다는 것을… 끝을 내야겠다. 그래서 제가 단단히 결심을 하고 그리고 하게 된 거예요. 지금까지 자신의 생각에 따라 살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스스로 해결하며 힘들게 살아온 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그 동안 눌러 왔던 마음속의 죄로부터 해방 받고 예수님과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김수진-서울시 양천구>
그래 내 죄는 내가 이미 알고 있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피 흘리심으로 그 피로 인해서 내 되가 사해졌고 의 라는 것이 되게 안 풀렸었거든요. 의인이라는 것을… 아 그 목사님 말씀 듣다 보니까 정말 예수님이 사흘 만에 부활 함으로 부활의 힘에 우리가 의인이 됐다라고 그 말씀이 너무 와 닿았었어요. 그래서 제가 아 이거구나 끌렸고요. 또 그 모든 말씀을 듣다 보니까 아 그렇다. 그러면 우리 죄는 십자가에 저기 함으로써 모든 것이 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내가 모든 것을 주님 앞에 의지하고 주님한테 맡겨야 되겠구나.
<리포터>
주님 안에서 새롭게 사는 삶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TV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