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대덕센터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굿뉴스코 3차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마인드 강연을 기본으로 다양한 소양교육과 활동에 참여했는데요. 그 현장들을 밀착취재했습니다.
<리포터>
11기 굿뉴스코 해외봉사 단원들은 3차워크숍의 마지막날인 오늘 학생들은 차분한 자세로 마인드 강연을 경청합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우리에게서 일어나는 생각은 사단의 생각이기때문에 따라가면 망한다며 복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3차 워크숍 마지막 강연을 들으며 두가지 생각이 올라왔을때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중 무엇을 믿고 따라가야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한두달후 해외로 파견돼 외국인과 의사 소통을 해야하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영어실력을 알아보는 영어 시험이 있었습니다. 총 75개의 객관식 문항으로 세개의 서술문에 각기 알맞은 표현을 고르는 시험으로 학생들의 기본 영어 능력을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골든벨을 했습니다. 반별 대항이었던 1차, 2차 워크숍과 달리 개인전으로 치뤄진 이번 골든벨은 시사, 상식,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 내용과 교재를 바탕으로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골든벨 중간중간에 치뤄지는 패자부활전과 아슬아슬한 골든벨의 묘미를 느끼며 다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워크숍을 마친후 학생들은 집으로 가는 차량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황예림 굿뉴스코 네팔 지원자>
3차 워크숍 훈련 받으면서 마인드 강연이나 그런것 들으면서 앞으로 해외봉사 나가서 내가 그쪽에 그쪽 나라에서 힘든일이 있어도 정말 이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 내가 마음을 잡을 수 있겠구나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앞으로 해외봉사 나가게 되면은 가서 제가 할수 있는건 없지만 진짜 그 사람들 선배 단원들의 말처럼 행복감 그런것을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리포터>
반친구들과 선생님과 아쉬움의 작별을 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굿뉴스TV 김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