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앵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가 19일에는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이 많은 안산에서 열린 칸타타는 사랑과 축복의 메시지를 담고 관람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졌습니다. <리포터> 칸타타가 있어 특별한 12월 전국을 뜨겁게 달군 크리스마스칸타타의 열기가 19일 안산문화 예술의 전당에서도 이어졌습니다. 1300여개의 객석을 매운 관람객들의 얼굴에는 칸타타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2000여 년 전 베들레헴 거리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 정작 메시아가 왔지만 받아주는 것이 없어 더럽고 추한 마구간에서 태어난 2막은 오늘 날 다른 것으로 가득차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없는 우리의 마음을 그대로 조명해 주었습니다. <인터뷰_김계진> 어렸을 때 교회는 안 나갔지만 어렸을 때 동심으로 돌아갔어요. 어렸을 때 불렀던 것 모든 찬송가 속속히 생각이 났고 <리포터> IYF대표고문이신 박옥수목사 피가 잘 흐르면 온 몸이 건강하듯 사람의 마음과 마음이 흐르면 삶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며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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