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링컨스쿨수학여행
<앵커> 국제청소년연합 링컨학교 학생들이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가까운 친구들과 감상하는 시간은 행복으로 가득했는데요.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이번 주에서 제주도에서 IYF국제청소년연합 링컨하우스학생들의 수학여행이 있었습니다. 12월13일부터 16일까지 가진 수학여행은 다른 여행과 다르게 선배와 후배가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일동안 학생들은 제주도의 유명 여러 관광지를 구경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의 명물인 감귤 따기 체험을 했는데 학생들은 감귤 따기를 하면서 서로서로를 돕고 자기가 직접 딴 귤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밖에도 성산일출봉, 여미지 식물원, 푸시켓 월드, 자연사 박물관등 제주도의 유명한 관광지를 구경하면서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관광을 마치고 저녁시간에는 학생들의 댄스와 간증이 있었고 교장 선생님의 마인드강연을 통해 우리가 지녀야할 마음가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사고와 절제 그리고 교류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마인드를 가르쳐주시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학생들은 내일의 리더가 된다는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대화를 나누는 어드바이저시간을 통해 서로의 간증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즐거워했던 장기자랑 시간에서는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서 일 년 동안 삼학년 형들과 대화가 없어서 많이 어색했는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할 수 있게 되고 쌓였던 일들을 풀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은 추억이 된 것 같고 특히 장기자랑을 저희가 팀별로 하게 되었는데 저희 팀이 우승을 하게 되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수학여행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2월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마음만은 활기차고 따뜻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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