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부인회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시간을 보낸 부인 자매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회의 마음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12일과 13일,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부인회 워크삽을 가졌습니다. 오전 10시 중강당에 모인 부인자매들이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인 에스더를 읽고 자유롭게 말씀을 나눕니다. 오성균 목사는 하만과 모르드게를 비유로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 했습니다. 자기를 스스로 높이다 죽음에 이른 하만과 그 하만의 실체를 알고 에스더를 이끈 모르드게를 보며 사단의 정체와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숙-기쁜소식 인천교회>
하나님이 또 기적으로 저를 불면증에서 벗어나게 하고 애스더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 하만과 모르드게 마음이 제 마음에 두 마음이 존재 하는 것을 비춰보게 되고
<인터뷰/ 원인화-기쁜소식인천교회>
하만과 같이 죽임을 당하는 그런 마음을 곤고에 빠질 수 없었던 그 마음들을 보게 하시고 장말 제 마음의 초점이 하나님이 이제 나를 부르시고 구원하시고 그 사랑에 마음의 초점이 맞춰져서 교회의 음성에 이끌림을 받을 수 있는 마음으로 마음을 바꾸어 주셔서 감사한 워크숍이 됐습니다.
<리포터>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이어진 오후 시간 주일 학교 찬송과 율동을 따라 하면서 더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갑니다. 그룹교제는 부인 자매들의 마음에 얽혀 있던 실타래를 풀어 나가는 시간 입니다. 마음의 근본이 다 같은 것을 알기에 자기의 허물도 스스럼 없이 털어 놓고 또 공감합니다.
<인터뷰>
어저께 그룹교제를 하면서 어느 자매님이 간증을 하셨는데 아기가 4살 인데, 그 아기는 21번 염색체에 문제가 있는 아기를 낳아서 키우는 부분에 힘든 부분을 간증을 하시더라구요. 그것을 들어면서 그거에 비하면 힘든게 아무것도 아니구나 저 스스로 힘들어 했구나… 그 간증을 들으면서 마음이 참 좋고…
<리포터>
복음의 물결 속에서 많은 일정을 함께하는 부인회가 이번 워크숍에서 말씀의 힘을 얻고 기쁨을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최미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