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은혜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동경 은혜교회에서 박찬수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12월 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데요. 강사 목사는 정확히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는 신앙의 기본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리포터> 시즈오까와 나고야 집회를 이어서 동경은혜교회에서도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오전과 저녁으로 시즈오까에 시모하는 박천수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가졌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으로 집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서 합창단의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말씀에 집중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강사 박찬수 목사는 창세기 15장에 자신은 늙어서 자식을 가질 수 없다고 여겼지만 하늘에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처럼 아브라함의 자손도 이와 같은 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는 것을 모두 믿어 버리지만 우리가 가진 이 눈은 창세기 3장에서 선악을 구분하는 것으로 변한 그 눈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 눈은 하나님의 눈과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우리가 보고 느끼고 듣는 모든 것은 믿을만한 것이 되지 못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인터뷰/ 안호진> 제가 4년 전에 구원을 받고 교회 안에 있으면서 제 아내가 구원을 받고 같이 가족이 교회에 나오고 있는데 장인, 장모님이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해가지고 인제 그것을 두고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오전 집회 때 장모님이 참석 하셔가지고 칠십 년 가까이 살아오시면서 처음으로 말씀을 이렇게 듣게 되셨고 영적인 그런 세계 그런 부분에도 조금씩 장모님이 알게 되시고 마음으로 받게 되셔가지고 참 감사한 마음이 있어 고요. 신앙생활을 몇 년 동안 하면서 신앙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이다. 어떤 그런 부분을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이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제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 있는데 내 생각으로 어떤 일을 하고 내 마음으로 했을 때는 모든 일이 안되고 그리고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이렇게 떠나간다 사람들이… 어떤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셨어요. 제 마음으로 살았을 때 일어났던 결과들 아, 그래서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듣고 성경을 읽는 것도 내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해야 된다는 말씀들을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마음이 이렇게 깨우쳐 졌다고 할까요. 알게 해 주셨고요. <리포터> 박천수 목사는 집회 참석자들에게 아브라함이 자신의 늙은 형편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을 때 하나님을 그 믿음으로 여기셨듯이 내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으로 영역을 옮기길 전했습니다. 굿뉴스tv 주인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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