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예천 은혜교회에서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이규용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경북 예천 은혜교회에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대전도 집회를 통해 새로 교회와 연결된 분들과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의 가족이 초청되었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습니다. 강사 이규용 목사는 창세기 3장을 통해 신앙이 어려운 것은 선악과의 열매를 따 먹어서 생긴 인간의 기준과 옳음이 하나님과의 사이를 멀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우울증으로 교회를 떠났던 한 자매는 호세아 11장 8절 말씀을 통해 자신의 어려움이 동굴이 아니라 빛을 볼 수 있는 터널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에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선악 간에 옳음이 사단에게 속은 것임을 발견할 수 있었고,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주님 앞에 돌아오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TV 박복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