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전 소재 그라시아스 음악학교가 정부의 정식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제 당당히 고교학력인정을 받는 음악학교 학생들은 한층 더 전문적인 학습으로 최고의 음악가들로 자라는데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리포터>
대전지역 첫 대안학교 인가 대전에 음악 전문학교 생긴다등의 제목으로 각종 언론에 대안학교 인가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을 통해 음악을 공부하기 원했고 좋은 음악교육기관이 설립되기 원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1년 3월 10일 제출된 그라시아스음악학교 설립 인 가설을 대전시 교육청이 2011년 11월 29일 인가하셨습니다.
국내 최초의 음악전문 고등학교이자 대전시 첫 대안학교를 인가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_정지영>
대안학교 설립인가 획득과 고교학력인정이 승인되면서 무엇보다도 재학생들의 자부심이 높아졌고 각종 언론에 소개되면서 대전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많은 입학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리포터>
2009학년도 비인가로 운영되어오던 그라시아스음악학교에는 이미 세 개 학력이 수업 중에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인가와 함께 고등학교 학력인증을 받게 되어 수업중인 모든 학생과 교사진 학부모 그리고 지금까지 후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더 없는 기쁨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