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원봉사자 워크샵
<앵커> 11월30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달 음악교류에 함RP 했던 자원봉사자들의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디시 만나 반갑고 말씀을 나눌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미얀마 크리스마스 축제를 마치고 박옥수 목사 일행은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했습니다. 2011IYF워크샵이 진행중인 베트남하노이는 각 지역에서 모인 형제자매들과 세 차례에 걸쳐 선발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장소에 모였습니다. 매 시간마다 베트남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와 전통 문화 공연을 선보였고 현지 각국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베트남에 하루를 머무는 박옥수 목사는 새벽과 오전 저녁 세차례에 걸쳐 학생들에게 직접 다가가 마인드 강연을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펼쳐 학생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마인드 강연을 통해 자제력을 가지고 말씀으로 건강한 정신과 마음의 세계를 배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응우엔 띠엔 닷 - 워크샵 참석자> 수년간 정말 이 시간을 바래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박옥수 목사님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정말 형제 자매님들이 바라던 꿈이 현실로 되어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녁에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왜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하면서 고통스러워하는지 알 수 있었고 박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더 깊이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하루동안 전해진 마인드 강연을 통해 베트남 학생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기뻐했습니다. 굿뉴스티비 홍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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