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1월 28일부터 12월 2일 까지 호주 시드니 교회는 뉴질랜드 이현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특히 귀국을 앞둔 해외 봉사단원들이 세미나를 준비하며 기쁨이 컸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호주 시드니 교회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죄사함 거듭남’의 주제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은혜교회의 담임 목사 이현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시드니교회뿐만 아니라 호주의 다른 도시에 있는 선교사와 단기선교사들도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 이현배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에 나와 있는 아버지의 마음과 아들의 마음의 세계를 통해서 우리들의 인생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그 동안 교회에 나오지만 마음의 복음이 정확히 풀어지지 않은 참석자들도 분명한 말씀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가졌고 신앙을 하면서 막혔던 부분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참 귀한 예배당을 복음을 위해 주셨는데 이 예배당을 통해 시드니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굿뉴스TV 김성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