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1월27일부터 29일까지 기쁜소식 정선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오후시간마다 전도를 나가며 성경세미나를 알렸고 신앙에 궁금증이 있던 정선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매웠습니다.
<리포터>
기쁜 소식 정선교회에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용권 전도사를 강사로 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선교회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자신의 한계를 넘고 부담을 넘어 하나님의 일을 했을 때 더 큰 기쁨을 얻는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 날부터 한 중학교 학생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자신의 원함과 실제의 자기가 너무 다른 것에 이상함을 느끼고 막연한 생각들 속에 살아가며 공허함을 느껴왔는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자신의 생각을 끌고 가던 정체에 대해 정확히 발견하게 되며 구원을 받아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15년간 굳어있었던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가나안 땅을 바라보던 10명의 정탐꾼들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보았던 여호수아와 갈렙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구원까지 허락하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정선이라는 가나안 땅에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