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학생들이 이스라엘로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출애굽기의 현장을 밟는 발걸음은 감격으로 가득찼습니다.
<리포터>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가 21일 이집트와 이스라엘로 졸업여행을 떠났습니다. 첫째날 이집트의 기자지역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방문해 이집트의 번성함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시내산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끝없이 펼쳐진 광야를 보며 모세시대에 출애굽하던 백성들의 마음을 더듬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새벽 신학교학생들은 시내산을 등반해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정상에 올라 시내산의 일출을 보고 모두 모여 기념예배를 가졌습니다.
이스라엘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1팀의 일정은 27일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