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후속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26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나흘간 진행되었던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의 후속세미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듭해서 들려지는 말씀으로 구원의 확신을 얻으며 기쁨이 커져가는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에 이어 광주지역 두 곳에서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속에서도 말씀을 향한 형제자매들과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받은 분들의 발걸음이 예배당안을 가득 채웁니다. 말씀 시작전 아름다운 목소리가 합하여 만들어진 합창단들의 노래는 얼어있던 우리들의 마음을 녹입니다. 신원성 목사는 사무엘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조건으로는 죄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나 방법이 없다며 나는 아무것도 아닌자로 돌아가야 한다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말씀후 이어진 2부 신앙상담에서는 그동안 받은 감사함과 품었던 의문을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인터뷰 /이은정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교제를 하는중에 그 탕자이야기에 제가 마음이 마음으로 통하는걸 느꼈습니다. 그동안 살았던 40년 세월이 내가 탕자였었구나 그게 처음에 내용으로만 들었는데 내 마음으로 내가 정말 탕자였음을 느꼈을 때 정말 그랬구나 싶은 마음이 들고 이제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부터는 제가 앞으로 사랑과 복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기쁨이 너무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인터뷰 /김은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저는요 북한에서 여기로 온지 아직 한달 밖에 안됐습니다. 이 교회 음 그전에는 교회란 것도 모르고요. 예수님에 대해서도 하나도 몰랐습니다. 여기와서 우리 이모를 알게 돼서요. 여기 교회도 기쁜소식교회도 와보고요. 와도 몇 번은 왔습니다. 이런 집회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처음인데 그전에는요 항상 나한테 죄가 많다고 생각을 했고요. 내 자식을 두고 왔으니까 항상 나는 죄가 정말 많아서 사는구나 생각했는데 집에서도 혼자서는 저녁마다 울고해요. 지금은요 이 교회다닌 다음부터는 목사님 말씀도 듣고해서 하나님,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다 가지고 갔다고 생각하니 나한테는 죄가 없고 그러니 그전보다 마음이 많이 편안합니다. <리포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얼어 붙은 참석자들의 마음이 말씀이 녹아 들어 주님안에서 참된 쉼을 얻은 모습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배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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