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성경세미나
<앵커> 14일부터 17일까지 기쁜소식강북교회에서 박성국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포도원 품군들의 마음을 더듬고 나아가서 약속만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강북교회는 박성국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14일부터 17일까지 열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교회와 소원했던 성도들과 복음을 들었지만 교회에 정착하지 못했던 사람들 형제자매들의 초대로 새롭게 참석한 사람들이 매 시간마다 참석해 말씀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동안 자기 자신에 갇혀 자기 생각에 영향을 받고 살아가던 형제자매들이 약속만 바라보는 믿음의 세계로 이끌림 받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박성국 목사가 전하는 마태복음 20장 포도원의 품꾼들 말씀을 통해 농부들이 얼마나 일했나를 보지 않고 한 데나리온의 약속만을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듯이 우리가 두 가지 마음을 품으면 하나님의 약속이 틀렸고 약속을 대적하고 원망하게 된다며, 하나님이 귀하게 보시는 약속만을 믿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지금까지는 두 가지의 음성을 듣고 혼탁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이 말씀 앞에 마음을 정하고 주님이 주신 열매를 바라게 했습니다. 18일부터 20일까지 후속 성경세미나가 이어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최미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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