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팔에서 진행 된 월드캠프에서 아카데미와 명사 초청에 참가한 학생들이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그들의 빛나는 웃음을 화면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리포터>
네팔 월드 캠프에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학생들을 즐겁게 하는 것은 바로 아카데미 시간.
리오 몬따냐와 함께하는 한국 노래 배우기, 세계 문화 체험,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스킨 케어와 태권도 등 평소 새로운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네팔 학생들에게는 모든 아카데미가 신기합니다.
특히 라이쳐스 댄스 아카데미에 많은 학생들이 몰렸습니다. 어느 때보다 행복하게 웃는 학생들은 이미 월드캠프 안에서 하나입니다.
<인터뷰/ 트리샬라, 수자타>
월드캠프는 정말 놀라운 행사에요. 이곳에 와서 한국 문화 같은 여러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있어요.
많은 학생들과 여러 친구들을 만났고 매우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있어요. 특별히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모두 놀라운 것들이에요. 한국 댄스를 배우는 것도 그렇고 모든 것이 멋지고 대단해요. 우리는 한국을 사랑해요.
우린 정말 행복해요. 우리가 얼마나 즐거운지 저기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거에요.
<리포터>
학생들뿐 아니라 네팔 각계각층의 인사들에게도 월드캠프는 관심의 대상입니다.
전 에너지부 장관 ‘어날찌뜨러깔’과 국회의원 ‘너빈드러 라즈 죠쉬’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캠프에 방문하여 IYF를 격려하고, 학생들에게 네팔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너빈드러 라즈 죠쉬-국회의원>
저는 월드캠프가 매우 훌륭하게 치러질 것을 확신합니다. 월드캠프는 인간적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한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새로운 문화를 세상에 제시해 줍니다.
<리포터>
네팔의 학생들과 유명 인사들 모두는 IYF 월드캠프에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활짝 열고 있습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