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나님과 만나는 유일한 통로인 마음의 세계는 성경을 통해 배울 수 있는데요. 부산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에서 자세하고 쉽게 마음을 들여다본 사람들은 이제 눈과 같이 하얗게 변해버린 새로운 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하루하루 은혜가 더해가는 부산 성경세미나가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더욱 아름다운 소리로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을 노래해 참석자들에게 연이은 앙코르 요청을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어제에 이어 요한복음 8장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자신의 마음이 무너졌을 때 거듭났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이 다 무너졌을 때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 죄 사함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인터뷰-송광재/부산 사상구 주례동>
네. 지금은 없어요. 지금은.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아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이전의 죄와 그 이후의 죄까지 다 자기 피로 보혈로 말미암아 죄를 다 없앴기 때문에 이제 확신합니다.
<리포터>
복음전도자는 마음을 가지고 집회를 준비했던 형제, 자매들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집회 주제처럼 하나님만이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기뻐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