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과 비슷한 문화적 코드를 가지고 있는 베트남의 호치민 음악대학교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호치민 시내 벤탄음악홀에서 12일 치루어진 조인식을 자세히 보도합니다.
<리포터>
보다 더 좋은 음악을 위하여 그라시아스 합창단은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배웁니다 뿐만아니라
지난 10월 케냐타대학과 그라시아스 MOU협약식을 가져고, 11월 12일 베트남 호치민 음악대학과
MOU 협의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인식에는 호치민 음악대학의 반 티 닌 흐엉 총장과 Hoang Diep 대중음악&실용음악 학과장이 참석했고,
해당 대학의 교수진들도 그라시아스 합창단과의 협력과 관계 증진을 위해 참석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음악 훈련을 위한 교류와 전문가 및 단기 수업과정과 호치민 음악대학 학생들과
교수(강사)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_ 반티는 흐엉>
윽머싼 푸른꿈학교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서로 협력을 하여 음악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서로 교류하기 위해 조인식을 가졌고 저 개인적으로도 오늘 행사를 통해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저희 학과가 서로 교류를 할 수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축사로 박옥수 목사는 조인식을 통해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호치민 음대가 함께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서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길 바랬습니다
보다 좋은 음악을 위한 그라시아스의 합창단의 음악은 세계 구석 구석 울려 펴져나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