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필리핀교회 토지 건물세 면세 최종승인을 관계 당국으로부터 공식 통보받았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해오던 문제를 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필리핀 성도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필리핀 교회가 오랫동안 기도해오던 예배당 토지 및 건물세 면세 결정을 관계당국으로부터 공식 통보받았습니다. 필리핀 교회는 현재 두필지의 땅위에 2층 예배당을 지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교회 부지에 다른 명목의 세금이 부과되면서 복잡한 세무문제가 걸리게 되었고 교회는 이 문제를 두고 기도해왔습니다. 신년사 말씀을 의지한 필리핀 교회 성도들은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면서 결과를 기다려 오던 중 필리핀 월드캠프 직 후 당국으로부터 면세결정을 얻게 됐습니다.
<인터뷰-Rory/필리핀 퀘죤교회>
올해의 우리 교회의 토지 및 건물 세를 내려할 때 제가 새로이 직장고용 이상적 토지세가 이 건물에 부가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월드캠프 이후, 시청으로부터 저희가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것은 면세 결정이 됐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현재 3층 공사를 하고 있는 필리핀교회가 더 큰 복음의 지경을 넓혀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이번 면세 결정은 교회와 선교회에 소망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굿뉴스비티 정미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