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새신자 워크숍
<앵커> 강남교회는 서울 성경세미나 이후 교회에 속속 더해진 새 신자들을 위한 특별 워크숍을 이틀 동안 개최했습니다. 성경 한귀절 한귀절의 비밀이 풀리고, 믿음의 세계를 발견해 나가는 워크숍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절기로 입동인 8일, 포근한 가을바람이 새로 구원을 받고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새 신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해 기쁜소식 강남교회 컨벤션 홀로 이끌었습니다. 주 없이 살 수 없는 마음을 찬송하며 새 신자 워크숍 둘째 날이 열렸습니다. 윤형성 목사는 사십년 교사생활을 하다가 늦은 나이에 일반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지만, 죄로 고통 할 수 밖에 없다가 참 복음을 만나서 기뻤던 마음을 간증했습니다. 리오몬따냐 두 형제의 온전한 하모니카와 어우러져 참석자들을 가슴 설레게 했습니다. 임민철 목사는 어제에 이어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전하며 돌아온 둘째 아들을 받아준 아버지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성경 곳곳에 나타난 나와 다른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며 더 이상 틀린 나를 의지하지 않고 버릴 수 있도록 증거 하였습니다. 이틀간 전해진 말씀은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신 아버지가 이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굿뉴스 TV 서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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