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횡성에서 정용만 목사 초청성경세미나를 개최했는데요. 헌당예배이후 처음에는 성경세미나는 새 부대에 넣은 새 술처럼 하나님을 찾는 심령들로 가득했습니다.
<리포터>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저녁마다 기쁜소식횡성교회에서 정용만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올해 초 헌당예배를 가진 이후 처음으로 갖는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세미나를 축하하며 원주링컨학교 학생들의 댄스와 교회 합창단의 합창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강사인 정용만 목사는 예수님을 보낸 이 땅의 모든 죄를 사하신 하나님을 전했고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집회기간동안 매일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한 자매님의 초청으로 이번집회에 참석한 권병희씨는 복음을 받아들이며 기뻐했고 가족들에게도 이 말씀을 듣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횡성에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복음의 역사를 이어가실 하나님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조민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