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일 교보문고 광화문 점 주최로 박옥수 목사의 저자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신간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가 지속적인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면서 독자들과의 유익한 만남의 자리가 마련 됐습니다. <리포터> 청명한 가을날 오후 4시가 다가오자 세종로의 바삐 움직이는 인파 중 교보문고로 향하는 발걸음이 눈에 띕니다. 11월 3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에서는 자기개발 부문 베스트셀러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의 저자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책을 읽고 자신의 마음의 위치를 찾을 수 있었고 나아가야 할 길을 볼 수 있어서 감명을 받은 독자들은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동일한 감동은 전해 주고파 책을 구입합니다. <인터뷰/ 백중기-노원구 중계동> 내용을 읽어 보니까 좋아서 책을 사서 선물 하려고 지금 사러 나왔습니다. 책이 너무나 내용이 좋았고 이 책을 읽어보니까 우리 살아가는데 모든 조건과 지금 현대와 미래가 전부 실려있고 베스트셀러 중 제가 읽어 본 책 중에 제일 좋다고 저는 인정받고… 더불어 저자의 친필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기대감으로 설레여합니다. <인터뷰/ 심금옥-중구 약수동> 아들하고 아버지와의 관계가 너무 감명이 깊었거든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 하셔서 그 하나님이 나를 안아주는 그 아들과 같은 그런 부모의 마음을 느꼈기 때문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복되고 너무 하나님의 사랑을 입으로 다 표현하고 싶고 나타내고 싶습니다. 한나라당 김재경 의원은 저자 박옥수 목사의 사인회 소식을 듣고 직접 방문했고 박목사를 도와 사람들을 만나 주었습니다. <인터뷰/ 김재경-한나라당국회의원> 우리 목사님의 평소에 세계의 젊은이들을 향해서 정말 좋은 말씀도 전해주시고 또 그런 말씀들을 이 책에 담아 놓았는데 젊은이를 가진 부모님들께서 애들하고 요즘 시간을 가지기가 쉽지 않잖아요 자녀들에게 선물을 해도 좋을 것 같고 또 여러 교육기관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도 목사님의 말씀을 직접들을 수 없는 학생들한테 권하면 참 좋은 책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한 권의 책을 손에 쥐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 한 권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이 가을 마음의 풍성한 양식이 되고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는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행복을 담을 수 있게 합니다. 굿뉴스tv 홍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