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박옥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는 자신을 의지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둘째 날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10월의 마지막 날 대구지역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박옥수목사는 열왕기하6장 7장 말씀을 차례대로 전하며 참된 신앙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했습니다. 오전시간 자신의 방법이 있었던 이스라엘 왕의 끝은 멸망일 수밖에 없는 결과를 통해 우리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_박형숙> 공적을 많이 쌓아야만 우리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살아왔는데요.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그게 아니고 우리들은 열심히 되는 게 아니고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이고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 가장 악하다고 메세지을 전해주셨습니다. <리포터> 저녁시간에는 인간의 옳음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옳음만을 전한 부부가 마음을 화합할 수 없는 것처럼 자신을 주장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_하용수> 정말 나는 옳은 사람이 아니구나. 내가 옳음을 새우면 싸울 수밖에 없고 분란이 될 수밖에 없구나.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옳음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고 이혼하기도 하는데 정말 구원받고 교회 안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교회 안에서 복되게 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리포터> 깊어가는 가을 성경세미나 참석자들의 마음은 말씀에 젖어들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참된 신앙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