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천포 교회는 27일부터 안계현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하루 두 차례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 하는 의문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해답을 찾았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삼천포교회에서는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안계현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삼천포 성도들이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삼천포 시민들에게 전도도하며, 성경세미나로 인도했습니다.
예배당의 홀을 가득채운 가운데 삼천포 합창단의 찬양으로 세미나의 문을 열었습니다.
성경세미나의 강사인 안계현 목사는 매 시간 성경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을 주제별로 전해주며, 참석자들이 알기 쉽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무엘하 18장에 나오는 압살롬을 향한 다윗의 마음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된 참석자들은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을 흘러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말씀이 마치고 2부 개인 신앙상담 시간에는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해방되어 참된 의인이 되는 시간이 됐습니다.
특히 올해로 70세인 김경순씨는 오랫동안 장로교회에 다녔지만 마음 안에 죄의 문제로 고통 받던 중, 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참석해 구원을 받고 참된 안식과 평화를 누렸고, 성경세미나 홍보 현수막을 보고 참석해 구원을 받는 등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마음의 문제를 해결 받고 참된 자유를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삼천포 시민을 위해 더 크게 일할 것입니다.
굿뉴스 TV 방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