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월드캠프 둘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6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을 듣는 사람은 누구든 그 마음이 부드러워 지고 하나님에 대해 마음을 열게 되는 데요, 필리핀 학생들이 월드캠프에서 그라시아스와 만났습니다. 둘째 날 월드캠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아름다운 음악이 있어 행복한 월드캠프가 필리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학생들은 쿠네타 아스트로 돔으로 모입니다.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라이쳐스 댄스로 시작된 둘째 날의 일정은 중남미 댄스 볼레리아와 명사초청 강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명사들의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진정한 리더가 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인터뷰/조아나 델라라-캠프참가자> 안녕하세요. 지금 필리핀 세계대회에서 두 개의 강연을 들었는데 청소년으로써 생각하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명사들께서 우리에게 지금 만나는 일들에 대해 더 넓게 생각하고,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알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우리가 이 나라의 미래가 될 수 있게 마음에 힘을 줬습니다. <리포터> 이어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참석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만을 하면서 살아갈 수 없다고 하면서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마음의 변화를 입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말씀이 있어 학생들의 마음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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