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5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서울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에게 죄 사함 이후 축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성경세미나가 서울 지역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남교회 후속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지난 토요일 저녁까지 열렸던 서울지역성경세미나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월요일 저녁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임민철목사를 강사로 후속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서울지역 각 교회에서 후속세미나가 열리는 가운데 기쁜소식강남교회 후속세미나에서는 강남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여성중창에 이어 죄 사함 뒤에 신앙에 대해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강사인 임민철목사는 우리가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 주님이 주신 쉼을 누릴 수 없으며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임을 깨달을 때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_조경옥>
처음에는 잘 못 알아들었어요. 내가 살아온 살려고 했던 인생이더라고요.
너무너무 풀어서 말씀하시는데 가슴에 와 닿더라고요. 그런 부분 때문에 힘들었구나. 목사님만 힘드셨던 것이 아니고 저 나름대로도 힘들었던 것 같아요.
<리포터>
말씀시간 이후 이어진 신앙상담은 마음에 말씀을 분명히 새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참된 신앙을 배우게 될 이번 후속세미나는 26일까지 계속 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