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UN평화 대 축전에 부산 IYF가 초청받았습니다.
세계의 행복과 평화를 표방하는 이번 행사는 IYF의 정신과 어울려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단풍이 빨갛게 물든 가을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축제 제 1회 UN평화 대 축전이 20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국제 평화 기념 사업회는 전쟁과 아픔이 사라지고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기원하며 이 행사를 주최하였습니다.
우리는 인류가 평화롭게 지구에 사는 모든 생면의 가치를 높이는 대학입니다.
앞으로 UN평화 대 축제를 대한민국의 아이콘 적어도 남구에 있는 UN평화 특구가 세계의 평화의 전도사 새로운 희망의 들불을 켜 기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리포터>
이 행사에는 경성대,부경대,동명대등 부산의 5개 대학 학생과 지역민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사업회 공동이사장인 김정훈국회의원에게 초청된 부산 IYF는 엘솔,깔릴까 등 IYF문화공연으로 개막식 무대를 꾸몄습니다.
<인터뷰_김정훈국회위원>
지난번 우리 IYF대학생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부산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IYF가 좋은 봉사활동을 하게하는 단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학생들 예능 솜씨도 뛰어나기 때문에 제1회 UN평화 축제에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축제가 계속되는 다음 날 각 대륙별로 6개의 부스를 설치해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해외봉사프로그램을 알렸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보고 설명을 들으며 관심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젊음의 평화의 거리의 축제에서 또 한 번 문화공연을 펼쳐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축제는 대학생들과 부산 남구 시민들에게 IYF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