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강남교회 장로 취임예배
<앵커> 강남교회 나종선 집사와 이승호 집사가 장로의 직분을 받아 많은 성도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23일 저녁 강남교회에서 있었던 축하예배는 복음의 일꾼을 세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돌리는 자리였습니다. <리포터> 10월 23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리틀스타즈의 활기찬 무대를 시작으로 나종선, 이승호 장로 취임예배가 열렸습니다. 강남교회 형제자매들은 온종일 준비한 공연은 두 장로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장년회가 준비한 열정적인 댄스 볼레리아의 온 몸을 던진 율동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또 서로 노래를 하고 춤을 추며 행복을 나누는 아프리카 아카펠라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취임 받은 두 장로도 학생들과 함께 춤을 추었고 여러 장로들과 성도들이 다 같이 어우러져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사회를 맡은 황효정 장로는 교회 안에 귀한 일군이 새로 세워진 것에 감사해 하며 두 장로를 통해 복음이 전파될 것이 소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호 장로는 새로운 복음의 세계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해 했고, <인터뷰/ 이승호 장로-강남교회> 세상과 짝하고 육신과 짝해서 그런 즐거움을 좇아서 살아가려고 했었지만, 그것이 정말 나에게 좌절을 가져다주고 슬픔과 고통을 가져다주었는데, 이 장로 직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복음의 멍에를 통해서 나에게 진정한 쉼을 주시고, 나에게 자유를 주시고, 제 삶속에 앞선 장로님들과 목사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복음의 일을 하면서, 그 삶을 하나님의 일들로 채워주시겠다는 마음이 들고, 그 일에 대하여 기대와 소망이 있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나종선 장로는 장로라는 자리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자리라면 그 인도를 따라 사는 것이 최고의 삶이라고 간증했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동산’과 ‘시편 23편’의 찬양은, 두 장로와 형제자매들의 앞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담임목사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9장에서 사울이 복음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우리 모두를 교회에 세우셨다고 전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쁜 잔치에 참석한 사람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굿뉴스 TV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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