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경세미나 기념 음악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4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올가을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 지쳐있던 서울시민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막을 내렸습니다. 말씀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은 사람들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음악회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22일 있었습니다. <리포터> 일주일간 들려진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 참 안식을 얻은 기쁨을 기념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음악회가 10월 22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를 함께 기뻐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을 가지고 기쁜소식 강남교회를 찾아왔습니다. <인터뷰/ 원정은-의정부교회> 그라시아스 합창단 마지막 공연이 있다고 하는데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있고요, 합창단의 노래 가사 하나 하나를 들으면서 마음에 감사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그라시아스 앙상블의 ‘주님의 사랑’ 연주로 막을 열었고, 말씀에서 전해진 하나님의 사랑이 잔잔하게 참석자들의 마음속에 차올랐습니다. 이어서 소프라노 최혜미와 테너 우태직의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를 들었습니다. 마린비스트 윤대현의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2악장은 역동적이고 활기찬 원곡이 감미롭고 풍성한 마린바 음색으로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약 60명의 합창단원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고향의 노래’와 ‘황혼의 노래’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라는 가사가 담긴 ‘죄 짐 맡은 우리 구주’는 세미나 기간 동안 들려진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말씀과 동일하게 다가와 참석자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남겼습니다. 세미나 마지막 시간 강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을 믿을 때 어려움을 이길 수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이 이미 이뤄놓으신 안식 안에서 평안히 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동하-서울시 상도동> 이번 세미나에 와서 느낀 것은 내가 그동안 너무 외롭게 살았다는 것을 느꼈고, 내가 마음을 의지할 곳을 찾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일주일간 세미나에서 들은 말씀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은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을 줬습니다. 굿뉴스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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