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맥시코는 현재 여러지역을 순회하며 굿뉴스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쳐 IYF를 접할 기회가 없는 시골마을 학생들에게도 구석구석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과달라하라 지역 워크숍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10월 8일 9일 이틀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첫 굿뉴스코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비록 행사장을 구하는 부분과 짧은 준비시간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형제자매들이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 은혜를 입었습니다.
IYF 청소년들의 부채춤과 과달라하라의 발레 공연으로 시작된 워크숍 첫 날, 참석한 학생들은 춤을 추며 환하게 미소 짓는 IYF 단원들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강사 에드갈 바라하스 전도사는 다른 이들과 마음을 여는 것의 중요성을 얘기하며, 그것은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로 들었습니다.
그룹교제 시간에는 그들의 마음을 친구들과 나누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얻어진 마음의 변화를 이야기했습니다.
멕시코 형제자매들은 하나님께서 첫 굿뉴스코 워크숍을 과달라하라에서 허락하시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워크숍은 멕시코 전역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굿뉴스 TV 조민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