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르과이교회는 파라과이교회에서 선교하고 있는 조성주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파라과이 굿뉴스코 단원들도 함께하며 복음을 듣지 못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리포터>
10일부터 13일 우르과이 모테비데오교회에서 파라과이교회의 조성주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우르과이교회는 온 마음을 다해 준비했고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대학생들을 초청햇습니다. 파라과이 형제자매들과 파라과이 굿뉴스코 단원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위해 18시간이상의 긴 여행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작은 예배당이 꽉 차도록 사람들이 찾아왔고 하나님께 찬양하며 마음을 단정히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하지만 형식적인 신앙에 매여 고통하던 참석자들은 조성주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참 자유함을 얻고 기뻐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 기간중에 초청된 우루과이 젊은이들과 파라과이에서 온 청년들이 문화교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파라과이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공연을 본 후 서로의 마음을 열고 비록 다른 나라 다른 환경에서 살지만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공감하고 고민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조성주 목사는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의지할 때 위로부터 오는 지혜가 세상을 이기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새로온 학생들은 모임을 마치고 우루과이 형제자매들이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우르과이IYF와 함께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새로운 성도를 모집하고 복음을 전하기위헤 열린 세미나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며 우르과이교회가 기쁨과 믿음을 얻었습니다.
굿뉴스TV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