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역 성경세미나
<앵커> 경남 울주군 청소년수련관 3층공연장에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지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주제는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입니다. <리포터> 풍성한 계절 가을 기쁜소식울산교회에서는 10월13일 목요일부터 10월15일 토요일까지 울주청소년수련관 3층대강당에서 구역집회를 가졌습니다. 집회를 준비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은 매일오전 기도회를 가지며 구역집회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인터뷰 / 이병조 기쁜소식울산교회> 우리 마음에는 구역집회를 할 마음이 없었는데 목사님이 하나님께 받은 그 마음을 우리에게 흘려주었고 또 그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서 구역집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구역, 2구역, 7구역 처음에는 마음이 모아지지 않았는데 또 계속해서 이렇게 모여서 마음을 나누다보니까 1구역, 2구역, 7구역 형제자매님들이 정말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고 이번 집회를 영적전쟁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온 마음을 다해서 집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공연전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플롯연주는 하루동안의 피로와 근심을 모두 잊게 해주었습니다. 남구 상공회의소 구역집회에 이어 이번 울주청소년수련관 구역집회 역시 기쁜소식울산교회 합창단이 하나님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합창으로 표현했습니다. 강사인 류홍렬 목사는 요한복음5장의 38년된 병자의 이야기를 하시며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말하는 것도 걷는 것도 쉼 쉬는 것조차 우리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기에 이런 사실이 마음으로 내려간다면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 집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신앙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이참희 성경세미나 참석자>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다 씻어냈잖아요? 그 씻어내셨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정말 기쁘고 마음이 홀가분하고 하나님과 성경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이제 나에게 해주실 것이다 믿고 그대로 성경말씀대로 이제 자녀로 살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토요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집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굿뉴스TV 김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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