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릉교회는 13일과 14일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를 담은 말씀으로 주문진 문화교육센타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사람들의 관념을 깨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신앙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강릉교회 박상일 목사를 강사로 10월13,14일저녁 주문진 문화교육센타에서 구역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 홍보를 통해 짧은 준비기간에도 많은 분들을 만나 초청할 수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매일 가판을 펴고 주문진 시내와 어시장, 주택 그리고 연곡일대를 한집 한집 다니며 죄사함의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복음 앞에 시간을 드리는 삶에 성도들은 보람을 느낍니다. 모세의 팔에 들린 여부에 승패가 달려 있듯 생명을 구원하는 이 전쟁은 여호와의 싸움이라는 말씀에 소망을 품고 집회를 준비하는 손길이 아름답습니다. 사막처럼 매말랐던 인생이 죄사함을 받은 후 변해 복된 삶으로 바뀐 허복인자매의 간증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쁜소식강릉교회 합창단의 찬송 후에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사 박상일 목사는 창세기 27장에서 자기 의를 들고 나간 에서는 저주를 받고 말씀에 근거한 리브가의 믿음을 의지한 야곱이 축복을 받는 내용 속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생명을 얻을 조건이 됨을 분명히 전했습니다.
<인터뷰 / 홍두완 강릉시 초당동>
리브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작은 자가 아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긴다라는 그런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리브가는 행동을 취했고 이삭은 장자에게 축복을 줘야된다라는 어떤 관습에 의해서 그대로 했다 아무튼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느꼈고 그래서 좋았습니다.
<리포터>
초청된 분들은 말씀을 경청하고 기존의 성도들과 복음교제를 나누고 돌아갑니다. 구역집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복음의 싸움을 싸우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강릉지역 성도들이 길리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시내 구역성경세미나에서도 새롭게 일하실 주님을 소망하며 굿뉴스TV 홍희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