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케나다 에드몬트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하루빨리 에드몬트에도 교회가 세워지길 소망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케나다 에드몬트에서 타코마교회 임갑택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케나다 에드몬트는 오영도 선교사의 무전전도 여행지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있지만 교회가 세워지지 않아 말씀을 듣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4일 동안 열린 이번 세미나로 말씀을 듣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4명의 새로운 사람들도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론씨는 진리를 찾으러 여러 교회를 다녔지만 말씀을 제대로 전해주는 교회가 없어서 찾던 중에 분명한 복음을 듣고 감사해했습니다. 지난봄에 열린 성경세미나 때 구원을 받은 리차드 형제의 마음에는 하나님께서 많은 일을 해 놓으셔서 앞으로 복음을 전하며 살고 싶어 합니다. 그 안에 유미자매도 그 가정의 어려움을 통해서 마음이 바뀌어 세미날 장소를 구하는 등 복음의 일에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케나다 에드몬트 내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하루빨리 에드몬트 내 교회가 세워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