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케냐 전역에 청소년 대표들이 모여 박옥수 목사로부터 마인드 교육을 받으며 지금까지 몰랐던 마음의 세계에 눈뜨고 있습니다. 하루 일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지에서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리포터>
마하나임 기관을 통해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케냐타 음대가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공유를 하고자 합의 하였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케냐에 있는 청소년들이 한국으로 와서 그라시아스와 함께 공부할 수 있고 반대로 한국 학생들도 케냐타에 와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을 말했습니다.
우리 두 기관에 학생들은 이 양해각서가 유지되고 활기 넘치는 관계가 이어지도록 다른 다양한 분야도 배움을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리포터>
대리 부총장인 P.K 와이나이나 교수는 대학 부총장인 올리브 무겐다 교수를 대신하여 모범적인 리더십과 모든 사람의 관심을 끄는 세계 최상급 공연에 대하여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케냐 공립 대학교 중에 하나인 케냐타 대학교는 이 파트너십에 관심도 많고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것으로 케냐가 2030 계획(케냐 발전계획)에 가까워지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리포터>
와이나이나 교수는 현재 케냐타 대학교가 가지고 있지 않은 최고급 악기들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학생들을 양성해 왔지만 전문저긴 악기가 많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 기관과 같이 일을 한다면 우리의 직원과 악기들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리포터>
두 기관의 대표자와 상원위원 체결한 양해각서는 아프리카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첫 조인식입니다.